'14-54'에 해당되는 글 26건
- 2010.09.20 오사카 만박
- 2010.09.07 Styleaudio CARAT-RUBY2 (2)
- 2010.07.26 흑백사진 테스트 (2)
- 2010.07.19 동네 한 바퀴 - 여름 그리고 하늘 (4)
- 2010.05.25 동네 한 바퀴 - 비오고 난 뒤, 아직은 맑지는 않지만 상쾌한 기분 (8)
- 2010.05.15 동네 한 바퀴 - 아직 봄이지만 봄이 아니야 (2)
- 2010.05.13 동네 한 바퀴 - 봄 (2)
- 2010.05.05 원치않게 선유도에 다녀왔습니다. (6)
- 2010.02.17 맥북에서 윈도우의 컬러 스페이스 설정하기 (8)
- 2010.02.07 Apple MacBook (10)
아즈망가 대왕이 나온지 벌써 10년이 넘었나 보네요... 이런것도 다 나오고 ㅎㅎ
내용은 뭐... 그냥 아즈망가 대왕의 TV판 애니나 원작 만화 그리고 그에 따른 상품들의 소개와 유명 작가들이 그린 만화가 실려있네요 ㅎ
...
이제 신장판만 기다리면 되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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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audio CARAT-RUBY2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서 데스크탑을 쓰기 보다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뒹굴 거리는 시간이 더 많아지더군요 ㅎㄷ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드폰의 사용 시간이 부쩍 늘었는데, 노트북의 내장 사카 & 낡을대로 낡아버린 그라도 SR80(정확히는 패드가 ㅎㄷ)으로는 상당히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좀 편히 음악을 듣기 위해서 고가 헤드폰을 알아보던중, 고가 헤드폰을 구동시키기 위해선 그에 맞는 헤드폰 엠프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서 헤드폰 엠프를 같이 알아보다 소스기기도 좋아야 한다는것을 깨닫고 급 선회, 노트북에 연결 가능하고 헤드폰엠프를 겸한 DAC를 알아보게 됬는데 요즘 스타일 오디오의 루비가 인기인것 같아서 구입을 해 봤습니다. ㅎㄷ
머, 소감은... 좋네요 ㅎㅎ
그라도 같은 경우엔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소니 MDR-CD580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좋아지더군요. 일반 mp3p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저음은 거의 안들리고 고음이 많이 쏘는 성향을 지녔었는데 제대로 된 엠프에 물리니 저음의 양이나 질도 적당해지고 고음도 많이 가라앉아서 듣기 좋게 정리가 되네요 ㅎㅎ
그런데 볼륨단자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었지만 생각보다 좀 심하더군요 약 20~30%볼륨에서 왼쪽이 더 크게 들리는데 문제는 제가 듣기에 적당한 볼륨이 그쯤이라는게... ㅡㅡ;;;; 그래서 요즘 볼륨 단자를 50%대로 놓고 컴퓨터 내장 볼륨으로 조절해 듣고 있습니다 ㅡㅡ;;; 안그래도 저임피던스에서 극저음이 극단적으로 작아진다는 벤치도 있고 해서 나중에 저항커넥터를 만들어서 사용해야겠네요 ㅎㄷ
그리고~
이제 남은건 AKG K70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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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2010.10.26 16:59
지나가다 몇줄 남깁니다.
k701의 경우는 k601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디자인상 색상이나 약간의 마감의 차이는 있지만
스펙상 거의 같은 급으로 봐도 무방할 차이입니다.
음색의 특징은 601의 경우가 좀 더 플랫하고 밸런스 잡힌 약간은 심심한 음색이구요
701의 경우는 601보다는 약간 과장이 된 좀 더 요즘스타일의 정통 akg의 소리에서 벗어난 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곤 해도 둘다 워낙 훌륭한 레퍼런스급 헤드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소리가 좀 밋밋하긴 합니다. 뭐 이런건 개인차가 존재하니 둘때치더라도
601과 701의 경우 헤드폰 자체로의 성능이나 디자인 특징이 거의 유사함에도 한국에서 가격차가 20만원 이상 난다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북미만 가도 두 모델의 가격차가 50불 수준입니다. 한국에서 701 구입하는건 상당히 돈이 넘치지 않는 이상 돈X랄의 범주를 넘기 힘들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청음샵에서 601과 비교 청음 해본 후 본인에게 너무 소리차가 나서 난 무조건 701 해야겠다 하는 경우 아니면 가급적 601을 추천드립니다.
흑백필름 사진의 느낌을 좀 내봤는데
흠... 좀 미묘하네...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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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 놓고 보니 윈도우 XP 바탕화면...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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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비오고 난 뒤, 아직은 맑지는 않지만 상쾌한 기분
비오고 난 뒤는 온 세상이 반짝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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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아직 봄이지만 봄이 아니야
약간 더 투명한 느낌이였으면 좋겠다.
이번에 색감 잘나온듯 ^^
과도하지 않게 하면 심심하고...
오늘도 동네 한바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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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 봄
냐함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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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게 선유도에 다녀왔습니다.
정신 차렸을때 이미 종료... ㅎㄷ
그래서 비몽 사몽에 노트북을 열고 얼마 안있어 전화한 지인이 자기 과제 도와달라고 선유도로 오랍니다 ㅡ,.ㅡ;;;;;;;;
아... 죽이고싶... (참고로 느닷없이 나와라 이런거 매우 싫어합니다. -_-+)
뭐, 결국 백수이기도 하고 오랫만에 얼굴도 보고 바람도 쐬고 살인도 할겸 선유도로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꼭 비가올꺼 같으면서 흐릿한게 딱 제 취향인 날씨더군요 ㅎㅎ
비오기 직전 & 직후의 습기차고 약간 우중충한 느낌일 좋아합니다. 뭔가 다른 느낌으로 주위가 반짝거리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기분도 상쾌해지는것 같고요. 특히 비가 왕창 쏟아지고 난 뒤는 최고입니다. ㅎ
어디서(여기) 많이 본... ㅋㅋ
꽃찍는건 참 어렵습니다.
좀 조이고 찍었어야 했는데, 최대개방 해버렸네요... 그래도 보라색 빛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ㅎ
뭐 이리 저리 투덜 거려도 결국 고기 얻어먹는거로 봐주기로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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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윈도우의 컬러 스페이스 설정하기
맥북에서 본 블로그
어느 세대의 맥북에 한정된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산 맥북에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를 설치하면 생기는 문제 중 하나가.
ㅡ,.ㅡ
이렇게 시~~~ 퍼렇게 나오게 되는 점입니다. ㅡㅡ;;;;
이리 저리 확인 한 결과, 모니터의 색 온도 (정확히는 LED의 색 온도) 자체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데, 액정 자체가 푸른빛을 많이 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ㅡㅡ;;; (흰색만 띄워놨을 경우 문제없지만, 회색을 띄워 놓으면 푸른빛이 강함)
그래서 일단, 안그래도 맥북의 LCD패널 자체가 색 온도가 높은 편인데, 거기에 윈도우 상태에서 푸른빛이 너무 강해 자칫 사진을 볼 때 제색상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어서, 수정을 좀 해야하는데...
그래서~ 윈도우에서 (정확히는 비스타 및 7 한정... XP는 되는지 테스트를 못했다 ㅠㅠ) 색상을 잡는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 ㅁ</
일단 몇가지 사전 지식으로 ICC Profile 에 대해 한번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
뭐, 이리 저리 해서, 모니터, 프린터등등의 색상정보를 맞추기 위해 ICC 프로파일을 이용해서 색상 정보를 맞추게 됩니다.
그런데 맥북 같은 경우 색상정보를 맞추기 위해 컬러프로파일을 미리 적용한 상태로 출시를 합니다. 그런고로~
그 맥의 ICC 파일을 윈도우에 적용하면 되는것입니다. (간단 간단)
일단 맥북에서 사용되는 ICC프로파일의 위치가
/Library/ColorSync/Profiles/Displays/Color LCD-4272F80.icc
위의 위치에 존재합니다. 부트캠프를 이용하는 분들은 이것을 따로 설치하실 필요는 없고요.
일단 위치는 확인 했으니 윈도우로 재부팅 합니다. ^^
윈도우로 재부팅 했으면 다시 한번 프로파일의 위치를 확인 하는데 윈도우에서 맥의 디스크에 접근할 수 있죠? 그래서 위치를 확인해 보면
E:\Library\ColorSync\Profiles\Displays\Color LCD-4272F80.icc
이 위치에 존재합니다. (설정에 따라 드라이브명이 다를 수도 있어요) 잘 기억해 두시고~
다음 시작메뉴를 누르시고 Color Management을 실행합니다. (한글판은... 내일 적을께요 ㅠㅠ)
일단 실행을 해도 수정이 불가능 합니다. 이게, 각 계정별로 컬러 프로파일을 수정할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런데요... 일단, 상단 탭의 Advenced로 이동합니다.
뭔가 많은데, 무시하시고 하단에 Change system defaults를 클릭합니다.
아까와 같은 화면이지만, 조금 더 활성화가 된 낌이죠? 아래에 Add를 클릭합니다.
미리 등록되어 있는 컬러 프로파일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ICC파일이 없으므로, Browse를 클릭합니다.
아까 말씀 드렸던 E:\Library\ColorSync\Profiles\Displays\ 로 이동해 Color LCD-4272F80.icc를 선택합니다.
그럼 바로 적용이 되고 화면이 푸른빛에서 아이보리 빛으로 바뀌는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
그럼 이제 다시 브라우저를 열어보면~
짜잔~~
제 색상으로 나옵니다 ^O^
그럼 이제 즐거운 윈도우 생활을 누릴 수 있겠죠?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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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2010.07.06 22:04
좋은 정보 완전 감사합니다.. 전 2008년형 맥북프로에 패럴쓰다가 붓캠으로 윈도우7쓰고있는데 너무 맘에 안들어서 일일이 색보정 해줬거든요ㅠ 이 방법을 왜 생각못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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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쇼 2010.08.22 15:20
ㅠㅠ 전 xp로 사용하고 있는데 컬러때문에 ㅜㅜ
매우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전 xp한글버전이기
때문에 처음 컬러설정들어가는 방법을 못찾겠어요 ㅠㅠ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뭔가 보답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
지나가다 2013.02.03 06:12
맥에 기본 내장되있는 컬러 프로파일도 엉망입니다. 아무런 내용이 없어요. 그 프로파일을 가지고 사진 색이 어떻다 논하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주변에 모니터 캘리브레이터 빌려서 보정을 하시거나 직접 구입해서 주기적으로 해주시길 추천합니다.
Apple MacBook
맥북을 질렀습니다!!!! ; ㅁ;
그것도 돈이 없어서 리퍼로!!!! ; ㅁ;
ㅠㅠ
슬슬 이제 iPhone 개발을 공부해 보기 위해 맥북을 질렀습니다. ㅎㄷㄷㄷ
애플의 매킨토시 하면 보통 한국에서는 디자이너, 출반, 음악쪽에서 주로 사용해서 개인용 컴퓨터가 아닌, 특수 목적용 컴퓨터라는 인식이 조금 강했습니다. (뭐, 그쪽에 강하긴 하죠...)
그런데 작년부터 회사 동료중 하나가 맥북으로 개발하는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그게, 가끔 대화내용에서 항상 이런식으로 끝나는 말이...
"어, 윈도우는 그거 안되요?"
ㅡ,.ㅡ
뭐랄까... 윈도우/리눅스 를 쓰는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기술들을 보여주는것을 보고...
맥북은 참... 대단하다고 매번 느꼈습니다 ㅡㅡ
말 그대로 개발자들의 꿈의 컴퓨터랄까요 ㅡㅡ
뭐, 조금 설명을 하자면, 일단 운영체제인 Mac OS X 이 이전 Mac OS 9 이하의 세대와는 다르게 FreeBSD 기반으로 처음부터 다시 짜여저서 유닉스가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리눅스를 자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일이죠.(DOS명령어 따윈 잊은지 오래입니다ㅡㅡ)
게다 Boot Camp를 사용하면 윈도우로 부팅 가능.(Intel!) 그래서 이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맥은 물론, 유닉스(리눅스), 윈도우를 넘나드는 개발 환경이 가능해집니다.(뭐, 윈도우 아니면 개발 못하는 코더들에게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겠지만 ㅋ)
그런데 Mac mini로도 개발할 수 있는데 하필 맥북을 샀냐... 그건 다름 아니고
된장녀는 맥북을 좋아해? ㅎㄷ
침대에서 FullHD 동영상을 볼 수 있으니깐요 ㅡㅡ;;
쿨럭...
여담으로, 제 동생이 작년에 군대를 가는 바람에 동생의 노트북에 제 손에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컴퓨터까지 가기 귀찮고, 의자 앉기도 귀찮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해서 노트북으로 컴퓨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중독되더군요 ㅡㅡ
게임만 안하면 모든 작업을 노트북으로 할 수 있고, 게다 저는 집에서 개인 서버를 돌리고 있기 때문에 각종 자료들도 서버에서 갔다 써서 큰 디스크도 필요 없습니다. ㅡㅡ;;;
그런데 요즘에 FullHD 동영상이 너무나도 많이 돌고 있는데 동생의 노트북이 돌리지 못하는겁니다 ㅠㅠ 그래서 FullHD가 가능한 노트북을 갈망하고 있었는데 iPhone이 나올 줄이야 ㅡㅡ
동영상 볼때 잠깐씩 들어가는 윈도우 ㅡㅡ;
맥북을 받아들고 이리 저리 만저보면서 느끼는건데...
윈도우전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윈도우 Vista & 7이 얼마나 Mac OS X을 베껴먹었는지 잘 알게 되겠더군요 ㅋㅋ
그낭 툭 까놓고 이야기해서 90%가 전부 맥에서 베껴온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ㅡㅡ;;
맥북의 숨막히는 뒤테 ㅎㄷㄷ
아, 저 빛나는 사과는 참 적절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ㅡㅡ+
큼지막한 멀티 터치 패널
조금 불만인 사항이 있다면 바로 이 멀티 터치 패드입니다 ㅡㅡ;
일단 휠이라던가, 각종 제스처를 취할 수 있다는데에는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일단 클릭을 하려면 저 패드를 통채로 꾹~ 눌러야 합니다 ㅡㅡ;;;;; 다시 말해 저 패드가 통채로 버튼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노트북들은 간단히 클릭을 터치만 하면 되지만 저것은 꾹~ 눌러야 클릭이 됩니다 ㅎㄷㄷㄷ
그건 다시말해 만약 드래그 앤 드랍을 할 경우, 저것을 꾹! 누르고 질질질 끌고가야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아놔 ㅡㅡ) 물론 설정에 따라 기존 노트북 처럼 터치로 조작 할 수 있지만...
매우 부정확하고 불편합니다 ㅡㅡ 그래서 터치가 잘 안되는(애플 특허중에 가생이 부분에 손을 집으면 인식을 무효한다는 특허가 있더군요... 그게 적용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생이 부분을 이용해서 클릭을 하는 좀 이상한 방법으로 조작해야 좀 수월해 집니다. ㅡㅡ
순서가 왜이려? ㅡㅡ
다음으로 이부분... 윈도우랑 배치가 좀 다릅니다.
윈도우는 Ctrl, Windows, Alt 이 순서인데, 맥은 Control, Alt, Command(윈도우키)순이라 조금만 정신줄 놓으면 다른 키를 누르는 일이 발생합니다 ㅎㄷㄷ 뭐, 이건 익숙해 지기 나름
그리고 단축키 같은 경우에는 윈도우는 대부분 Ctrl 키를 많이 사용하지만 맥은 Command키를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Ctrl키가 Command키로 바뀌었을뿐 대부분의 단축키는 거의 그대로이기도 하고요.
이번 윈도우 7에서 변경된 테스크바가 저기있는 독을 그대로 베껀거다.
모니터의 경우에 원래 모니터의 색온도가 매우 높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거의 10000K가 넘어갈꺼로 예상이 되는데(보통 모니터가 6500K~9400K정도) 아마도 백 라이트가 LED라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애플이 컬러 프로파일로 색 온도를 잡은거 같더군요. (컬러 프로파일 적용시 9000대로 예상) 그래서 종일 보고 있다 제 데스크탑을 보면 모니터가 노랗게 보이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ㅠㅠ
게다, 윈도우 설치시 컬러프로파일이 적용이 안되서 색온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게 되서 모든 화면이 시퍼렇게 보입니다ㅡㅡ; (취향에 따라 아닐수도 있지만) 이거에 관해서는 다음 기회에 보정하는 방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또 불편한 점이라면 방항키가 다른 키의 절반크기라는점? 그리고 일반 키보드의 Inset, Home, Page Up, Delete, End, Page Up키가 존재하지 않아서 매우 난처하더군요.
난 일반 트레이가 더 좋은데ㅠㅠ
iPhone은 Mac에서 사용하는것이 진리!
뭐, 어째튼 무수한 장점도 많고, 단점도 꽤 많지만, 가지고 놀려고 산게 아닌, 밥벌어먹으려고 산것인 만큼 열심히 구슬려 줘야겠습니다.
...
이것으로 난 된장남이 된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척 하고 AKG K-701도 질러서 씹덕 인증까지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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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드군 2010.02.07 08:20
유니바디 예쁘네요-ㅎ 근데 리퍼제품이라도 애플에서 직접 관리해서 나온거기 때문에 새제품하고 다를바 없죠 뭐 ^-^; 근데 트랙패드 클릭 부분은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바꾸시면 일반 노트북처럼 살짝 두드리는걸로 클릭도 가능합니다-ㅎ
그리고 백스페이스는 있는데 딜리트 키가 없을거예요-ㅎ fn + 백스페이스 하시면 딜리트로 됩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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