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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9 비오고 난 뒤 상쾌한 아침 출근길, 하지만... (2)
  2. 2006.11.16 담배에 관한 제 생각 (2)

비오고 난 뒤 상쾌한 아침 출근길, 하지만...


비오고 난 뒤 상쾌한 아침 출근길, 하지만...

18, 왜 이 상쾌한날 담배 피면서 내 앞을 서성이는데?

아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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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ukxer.net BlogIcon Rukxer 2009.10.19 12:41 address edit & del reply

    워우 사진 좋다.

    • Favicon of https://blog.myhyuny.com BlogIcon 화현 2009.10.19 14:33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런 미천한 사진에 칭찬을!!! ㅠㅠ

담배에 관한 제 생각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제가 살아오며 담배를 펴 본적도 없고, 피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없으며, 단순히 담배를 “짜증나는데다 존재의 가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뭐가 문제냐?

우선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라는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반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담배를 피울 권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게 되면 공기는 당연히 탁해지게 되고, 반대로 담배를 피워야 흡연자들의 욕구가 충당이 됩니다. 그래서 두 의견은 절대 타협이 불가능해 보이는 의견이기도 합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들어가서 제가 알고 있고, 주위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것을 종합해 본 것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흡연자 입장

제가 직접 피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서 파악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충 파악해 보면 “땡긴다(하고픈 욕구가 든다… 정도?)”가 거의 맞는 것 같더군요.

예로
“식후 땡(밥 먹고 피는 담배… 정도?)”을 시작으로 대부분 “무엇을 한 뒤에 피는 담배”가 최고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보통)아버지들의 말씀 중 “너 때문에 핀다-_-+”와 비슷한 “속상하니까” 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종합해보면 대체로 “배고프고 먹고 싶은 게 먹고 싶으니까 먹는다”처럼 “피고 싶으니까 핀다”가 맞는 것 같더군요. 스트레스 해소, 혹은 오락용이랄까요? 결국 흡연자 입장에서는 “우리는 스트레스를 해소, 혹은 쉬기 위해 담배를 핀다”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을 흐리는 이유는 제가 안 피우다 보니 ^^;)




다음, 비흡연자의 입장

우선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은 담배냄새를 극도로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99%에 가까울 정도로) 매캐한데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사람에 따라서는(제가 그럼) 가슴에 심한 통증까지도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길을 걷는 도중에 담배를 피며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극심한 구타 욕구가 들기도 합니다 -_-;;; 이런 예는 담배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혹은 버스)를 탔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 소리를 크게 올리며 듣는데 그 소리가 짜증나더라” 라던가, “조용히 자고 싶은데 옆 건물에서 불을 환하게 키고, 음악까지 틀어놓더라”, 좀더 과격하게 말하면 “열심히 장사하고 있는데 조폭들이 돈을 요구하며 상품을 부수더라(좀 아닌가?)”같이 “다른 사람의 오락거리(혹은 목적) 때문에 내가 피해를 본다”라는 것입니다. 즉, 민폐죠 -_-;;
위에서 말한 비흡연자의 요구인,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라는 건 제 생각대로 바꿔 말하면 “난 그냥 나대로 있고 싶은데 다른 사람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괴롭히더라”인 것 같습니다.(이번에 말을 흐린 이유는 전부 그렇다고 확신이 안 서서 ^^;)





제가 안 피는 입장이라 글의 힘이 비흡연자의 입장에 쏠리긴 했지만 결론은 흡연자는 비흡연자를, 비흡연자는 흡연자를 절대(에 가깝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있고, 타협점을 찾으러 생각을 해도 도저히 이도 저도 안 되는 문제 때문에 이 주제로 생각을 하면 살짝 머리가 아파옵니다 -_-;; 그럼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은 저에 대한 의견을 말하고 설득을 시도해보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음음, 그럼 제 의견을 말하자면~

여러분 그냥 조용히 끊으세요 ^^
정 피고 싶으시면 비흡연자가 느낄 수 없는 곳에서 조용히 피우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하세요 매너 있게~
비흡연자 앞에서 담배를 핀다면 위에서 정리한 것과 같이 “쾌락을 위해 성폭행 한 사람”과 다를 게 뭐가 있나요?(비유가 안맞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행위에 대해 직접적으로 피해가 갈 수 있다는 면에선 확실히 같음)
특히, 초등학생 앞에서 담배 피는 분들! “초등학생 성폭행범”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강력 주장)
그러니 조용히 끊으세요 ^^

여기까지 입니다.(예가 조금 과격했으려나?)





혹시 이 의견에 이의가 있거나 추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좋게좋게 댓글을 달거나 트래백을 걸어주세요. 단, 조금 심한 공격적인 발언은 과감히 지우겠습니다.(물론 심하게 쓴 글 치고 제대로 된 의견이 있을 리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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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world.tisotry.com BlogIcon Deios 2007.03.17 14:24 address edit & del reply

    쿨럭...
    제 생각에도 담배는 끊는게...

    하하핫... 이젠 민트를 먹어볼까 합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www.myhyuny.net BlogIcon 화현 2007.03.17 22:15 address edit & del

      제가 장기간으로 끊은사람을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
      어떤한 큰 계기가 있지 않는 한 끊기 어려워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