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nheiser MX 450
젠하이저라는 회사는 독일의 헤드폰 회사입니다. 이 젠하이져는 헤드폰 시장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 회사가 들려주는 소리의 맛이 한국사람한테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관계로 저는 그다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동생한테 이걸 사준 이유는 동생이 Folk Song을 추구하는 동아리에 가입이 되어 있고, 그 쪽 음악을 많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들어보고 싶어서^^;)사게 됐습니다.
그럼 이제 소리성향을 말씀 드리기에 앞서서 테스트에 쓰인 기기를 잠깐 소계 하겠습니다.
우선 처음 들어본 엘범은 제가 가지고 있는 엘범 중 녹음이 잘되어있는 엘범인 Clazziquai의 첫 엘범, instant pig입니다.
이중에 들어본 노래는 5번째 트렉 novabossa와, 6번 트렉 sweety를 들어봤습니다.
느낌은 별로다… 라는 느낌입니다 -_-;; 음, 오랜만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생각 외로 느낌을 잘 못살려 주는 것 같습니다. 소리의 성향도 적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다음 엘범은 Novasonic의 Remastering 엘범입니다.
젠하이져의 성향이 Classic이라던가, Jazz, New Age 같은 쪽의 음악에 맞춰서 헤드폰을 제작합니다. 그래서 강한 디스토션이 들어가는 Rock, Metal같이 디스트가 들어가는 음악이거나, 강한 비트의 음악은 상당히 안어울립니다. 예전의 MX 400 역시 마찬가지로 Rock, Metal을 들으면 좌절을 했었지요 ㅠ.ㅠ
혹시나 해서 Crash의 The massive Crush를 들어봤는데 역시 좌절이었습니다 OTL
그럼 이 이어폰이 진짜 안좋은거냐? 그런건 아닙니다.
다음엘범은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이한철의 Organic인데 들어보는 순간 역시 예상대로더군요.

다음 엘범은 Fusion Jazz 밴드인 Fourplay 의 The Best Of fourplay 입니다.
다음으로 들어본 건 메탈과 클래식의 조화가 잘 되어있는 엘범인 Metallica의 S&M입니다.
음, 여기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이 이어폰은 이 이어폰 역시 젠하이저꺼구나… 였습니다 -_-;;
이 이어폰은 가공적이거나, 외곡되는 소리를 내는 음악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추천이 힘들지만, 보컬을 위주로 한다던가, 자연적인 악기소리를 내는 음악을 추구한다면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를 하지 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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