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옷의 나라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초록색 얼룩무늬 옷을 입고 초록 옷의 나라에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 입국 심사를 마치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숙박할 방을 배정받은 뒤, 간단한 입국 행사를 치렀습니다. 그 뒤, 현지에 대한 소개를 해 주더군요 ^^

둘째 날, 본격적으로 현지 놀이동산에 갔습니다. 2군데를 들렸는데 각각, 오전엔 유령의 집을, 오후에는 사격 연습장에 갔습니다. 유령에 집에서 혹시 우리들이 잊어버렸을 까봐 유령에 대처하는 방법과, 유령에게 당했을 때 하는 것을 가르쳐 주더군요. 근데 전 그 유령에 당했을 때 사용하는 물건을 그때 처음 만져봤습니다 -_-;;;
그러다 몇사람 유령의 집에 먼저 들어가는걸 봤는데 몇몇 사람들이 부주의로 유령한테 혼쭐이 나 뛰쳐나오더군요… 전 그냥 무사히 들어갔다 나왔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머리가 길어져서 마스크를 쓰더라도 그 머리카락 틈새로 스며들었나 봅니다. 물론 저는 머리 올리고 썼죠 ^^
사격 연습장에서는 뭐… 걍 쐈습니다 -_-;; 물론 귀에는 휴지를 꾹꾹 넣었죠 ^^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자기네 나라의 직업에 대한 설명회도 있어 제가 했던 직업에 해당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초록 옷의 나라가 뭔가 많이 바뀔 예정인가 보더군요 ㅎㅎ

마지막 날, 전날 이야기 다 못했던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간단한 출국 행사를 마치고 출국 했습니다. 음… 역시 먼가 좀 허전하네요 ^^;;

갔다 온 소감은, 지상도시 시민이었던 사람들과는 달리, 하늘도시 시민이었던 사람들은 생각 외로 현지 가이드들의 말에 잘 따라주더군요. 가이드가 도와달라는 말을 들으면 잘 도와주고요. 그리고 제가 있던 마을과는 달리 이 마을로 왔었더라면 살이 찌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국 맛이 좋았고요. ㅎㅎ

뭐 여튼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막상 가는 것부터 지루하긴 하지만 이거 나름대로 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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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ukxer.net BlogIcon Rukxer 2008/10/22 23:04 address edit & del reply

    야비군 ㄳ

    • Favicon of http://blog.myhyuny.com BlogIcon 화현 2008/10/23 09:26 address edit & del

      뭐, 그런셈이죠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