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학인데 방학답게 보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졸업해야죠 -_-;;
네, 졸업작품입니다. 요즘 졸작 만드느냐고 정신이 없네요. 거기에 더해 방학 시작하기 전에 제 담당 교수가 저한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학원에 공짜로 가볼 생각이 없냐고 해서 공짜라는 말에 혹하고 넘어가 공짜로 다니고 있긴 한데… 그만큼 졸작을 만드는 시간이 적어져 버렸습니다. -_-;; 뭐, 오라클과 자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매력적이지만요.
그리고 요즘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역시나 졸작을 만드는데 저 혼자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_-;;;;;
저도 이런 문제 때문에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역시나 저 혼자 하게 되더군요 -_-;;; 저를 비롯해 총 3명이 3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방학 시작하니까 1명은 3월부터 시작한 슬럼프에 아직도 못 헤어 나오고 있고, 1명은 오늘 연락해보니…
알바중인데?
…
단념했습니다. 그냥 조용히 혼자 만들렵니다.
학기 중에도 노는데 정신 팔려있더니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어차피 제가 거의 다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뭐 예상을 뛰어 넘네요. ㅅㅂ (참고로 제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예상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뭐, 암울한 이야기는 이만 하고. 지금 짜고 있는 프로그램을 간단히 설명하면.
시계에 이것 저것 붙인 이상한 물건입니다 ㅎㅎ
현재 C#을 이용해 프로그래밍 중인데, C#생각 외로 좋더군요. 마치 Visual Basic과, Java의 장점을 합쳐놨다고 해야 하나? 간단히 요약해 “Visual Basic처럼 쉽고, Java처럼 강력하다”입니다.
원래는 Java를 이용해 작성하고 싶었지만 몇 가지 문제 때문에 비슷한 언어인 C#으로 갔는데 결국 좋은 판단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 아무리 쉽게 쉽게 프로그래밍 한다고 해도 실력이 부족한데다 팀원이 안 도와주는데 잘 될리 없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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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2007/09/02 20:00
ㅋㅋㅋ 궁금해요 형
누구랑 한조예요?
무슨 프로그램 하는건데요? ㅋㅋ
그리고 C#도 그때처럼 배워가면서 하는건가요 아니면 과목이 있거나 학원에서 배운거예요? ㅇㅅㅇ?
그리고 학원은 정확히 무슨학원 다니는거예요?ㅋ
아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ㅋ
다들 무슨 졸작 준비하고 있어요? ㅋㅋ
아씨 나는 바로 졸작 준비해야 할까봐 걱정이예요..-
화현 2007/09/02 23:26
휘주씨와 성규씨
무슨 프로그램이냐면... 그건 졸작 끝나면 포스팅 하지 ㅋㅋ
그리고 C#같은 경우에 배울 것도 없더라 -_-;; 워낙 Java랑 비슷해서 문법은 대충 다르거나 추가된 개념만 익히고,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하려고 GDI+라는 놈을 좀 본 정도... MS꺼다 보니 비주얼 베이직 하던 식으로 하니까 금방 하더라 ㅎㅎ
마지막으로 학원은 김유희 교수가 가라고 해서 간 곳인데 나름 다닐만 하다. 한빛 교육센터라고 하는데 나중에 전역하고 생각 있으면 김유희 교수한테 잘 이야기 해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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